'공부방 홈스타일링' 등 학습환경 개선 봉사 활동 진행
   
▲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사진=롯데리아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미혼 한 부모 가정 초청 나들이 행사 및 주거 환경 개선 지원 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50명의 봉사단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원마운트 워타파크에 자녀 양육과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미혼 한 부모 30가정을 초청,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취학 아동 자녀를 둔 미혼 한 부모 집을 방문, 공부방 홈스타일링을 비롯한 학습환경 개선 봉사 활동도 진행했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해부터 미혼 한 부모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올 1분기까지 총 6번의 미혼 한 부모 돌잔치 행사를 지원하는 등  약 480 가정을 지원했으며, 광주·부산 등으로 봉사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샤롯데봉사단은 'Mom 행복한 프로젝트'를 주제로 미혼한 부모 및 도움이 필요한 취약층 등 다방면의 봉사 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으로 경제적 지원과 함께 추억을 함께 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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