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G마켓이 국내에 선보이는 '베코' 가전 제품./사진=이베이코리아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G마켓이 60년 전통의 유럽 최대 가전 브랜드 베코(BEKO)를 국내 최초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G마켓은 공식 입점을 기념해 7월 2일까지 '베코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대표 상품을 최대 11% 할인가에 선보인다.
베코(BEKO)는 2016년 1월부터 10월까지 유럽 27개국에서 브랜드 판매 수량 기준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유럽의 인기 생활 가전 브랜드이다. 가전제품의 불필요한 기능을 없애고 본질적 기능에 충실하게 만들어져 가격과 성능, 효율성의 3박자를 모두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코 브랜드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이는 베코 제품은 모두 정식 발매품으로 국내 표준 변압(220v)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구입 후 하이마트를 통해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건조기 모터와 냉장고 컴프레서는 12년까지 무상 보증된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 실장은 "가격과 성능에 까다로운 유럽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전 브랜드 '베코'를 기다리셨던 국내 고객분들께 가장 빠르게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쇼케이스를 마련했다"며 "해당 제품들은 국내 브랜드의 동일 스펙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 1년 무상 A/S까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다 담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