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구운 전남 여수 왕꼬막·자연산 오징어
   
▲ 동원F&B '구운왕꼬막'과 '구운오징어'/사진=동원F&B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동원F&B는 꼬막과 오징어를 불에 직접 구워 담은 수산 캔 '동원 구운왕꼬막'과 '동원 구운오징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원F&B에 따르면 구운왕꼬막은 전남 여수에서 자란 왕꼬막을 불에 구웠다. 간장 소스와 청양고추로 맛을 냈고 껍질을 발라 알맹이만 담았기 때문에 별도의 해감이나 세척 등의 손질이 필요 없다. 

구운오징어는 100% 자연산 오징어의 몸통만을 썰어서 불에 구운 것이 특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고운왕꼬막과 구운오징어에 대해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불맛이 어우러져 간단한 술안주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며 "국내 통조림 시장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직화구이 수산캔을 비롯해 바로 먹는 형태의 요리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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