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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프가 제주도 내 300여 개 관광지 및 여가 시설을 사전 발급된 바코드로 최대 67%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위메프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위메프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제주도 내 300여 개 관광지 및 여가 시설을 사전 발급된 바코드 하나로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에코랜드 ▲'박물관은 살아있다' ▲'카멜리아힐' ▲'헬로키티아일랜드' ▲켄싱턴호텔 뷔페 등 300여 곳의 전시관 및 박물관과 테마공원·차·음식·레저 체험·해양 레저 시설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위메프에서 '제주 후불제'를 검색하고 '0원딜'을 구매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후 개인정보·여행일정·카드정보를 등록하면 여행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바코드가 문자로 전송된다.
이후 방문한 관광지에서 전송 받은 바코드를 제시하면 인원에 관계없이 할인된 가격으로 자동으로 결제되며, 등록된 개인 정보 및 결제 정보는 여행 일정 종료 시 자동 폐기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제주도를 찾는 소비자들의 번거로움을 없애고자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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