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이스타항공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김포, 인천, 군산, 청주, 부산, 제주, 전주 예약센터 등 전국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매달 정기적인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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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올레길에서 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이스타항공 제주지점 직원들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
제주지점은 제주도청주관 간세라운지부터 조천만세동산까지 이어지는 총 18.8km 구간의 올레길 18코스 관리기관으로 지정돼 매달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이스타항공 객실 이벤트팀이 협재 해수욕장, 용두암 공원 등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이스타항공 제주지점은 지난 2016년도 제주올레 관리 기관 단체 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지난 7일에는 이스타항공 군산지점에서 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재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을 방문하여 간식 제공 및 배식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 군산지점과 전주 예약센터에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전북 소재의 복지관, 요양병원 및 재활병원을 방문하며 간식을 제공 및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항공사로서 지역민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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