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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 'HEYROO 한여름 솔티드 워터'/사진=BGF리테일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CU가 기능성 이온 자체브랜드(PB)음료 'HEYROO 한여름 솔티드 워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HEYROO 한여름 솔티드 워터'는 물에 죽염을 첨가, 수분과 염분을 보충해주는 이온음료로 혹서기 기간동안 한정판매된다.
CU에 따르면 솔티드 워터는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제품이지만 일본에서는 폭염기에 보편적으로 음용한다. 염분이 수분을 잡아 체내 수분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HEYROO 한여름 솔티드 워터'는 정제소금 대신 3년간 간수를 뺀 서해안 천일염을 죽통에 담아 장작불에 9차례 구운 인산 죽염을 사용하고 자몽 과즙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승택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해마다 폭염 기간이 길어지는 추세에 맞춰 온열질환을 예방하는데 보다 효과적인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춰 맛은 물론 기능까지 더한 시즌 한정 음료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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