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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내추럴 바디워시'·'트리헛 스크럽 트로피칼 망고'/사진=롯데마트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다음달 31일까지 미국 유명 브랜드 바디용품인 '제이슨'·'트리헛' 상품들을 해외 직구(직접 구매) 수준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제이슨 내추럴 바디워시'는 식물 유래 성분 및 인공 색소·향료 배제·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라벤더·시트러스·장미 3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트리헛 바디스크럽'은 아프리카 시어나무 열매·천연 설탕을 주 원료로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각질제거 및 피부 보습 유지가 장점으로, 롯데빅마켓은 모로칸 로즈·트로피칼 망고 2가지 향이 선보일 예정이다.
신새롬 롯데 빅마켓 생활용품 MD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이라는 특성에 맞게 회원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해외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롯데 빅마켓을 찾아주시는 회원들을 위해 앞으로도 고객 가치 상품들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 빅마켓에서는 현재 미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4개국의 해외 유명 뷰티 아이템을 상품기획자(MD)가 직접 해외 현지에서 병행수입하고 있으며, 유통 마진을 줄이고 직구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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