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7월 넷째 주인 22일 제 764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4905명이 됐다. 당첨금은 763회차에서 8명이 나오면서 당첨금은 21억 원대였으나 764회차는 1명이 줄면서 당첨금은 3억원이 뛴 24억5998만 원으로 뛰었다.

764회차에서는 서울 경기 충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7개 도에서 1명씩 당첨자가 나오면서 로또번호조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선택유형에서 763회차에서는 자동 4명, 수동 4명으로 반반이었으나 764회차에서는 자동 6명 수동 1명으로 자동이 압도적이었다.

   
▲ 7월 넷째 주인 22일 제 764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4905명이 됐다. 764회차에서는 서울 경기 등 7개 도에서 1명씩 당첨자가 나오면서 로또번호조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5월 첫째주인 753회차 6명, 754회차 5명, 755회차에서 8명에 이어 756회차에서 5명이 나오면서 5월 1등 행운의 당첨자는 24명이 됐다. 

6월 첫째주인 757회차에서 21명, 둘째주인 758회차에서 8명, 세째주인 6명, 마지막주인 24일 8명이 나오면서 6월 1등 당첨자 수는 43명으로 5월 당첨자 수를 훌쩍 넘어섰다. 

7월 첫째주인 761회차에서는 7명, 둘째 주인 762회차에 10명, 셋째주인 763회차 8명, 넷째주인 22일 7명이 나오면서 32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1등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가 넘는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선택유형은 763회차에서는 자동 4명, 수동 4명으로 직접 번호를 고른 손맛 행운이 절반이었으나 764회차에서는 자동 6명, 수동 1명으로 운이 좌우했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수도권의 1등 당첨지역은 약세로 돌아섰다. 762회차에서도 수도권 8곳, 763회차에서는 3곳이었지만 764회차에서는 서울 1곳, 경기 1곳, 충북 1곳, 전남 1곳, 경북 1곳, 경남 1곳, 제주 1곳으로 골고루 당첨자를 배출했다.

최근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54회차 34억2754만 원, 755회차 22억1442만 원, 756회차 34억1443만 원, 757회차 7억3983만 원, 758회차 20억7897만 원, 759회차 30억3267만 원, 760회차 22억5329만 원, 761회차 23억9273만 원, 762회차 16억3143만 원, 763회차 21억3813만 원 764회차 24억5998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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