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행복 밥차' 활용해 보양식 및 고기만두·김치만두·메밀전병 등 가정간편식 전달
   
▲ 신세계푸드가 강원도 평창군 계촌리 소재 굳뜨레 영농조합 소속 농가를 방문,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신세계푸드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신세계푸드는 강원도 평창군 계촌리 소재 굳뜨레 영농조합 소속 농가를 방문,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세계푸드 임직원 70여명과 산지계약재배농민 40여명이 무 수확·무청 줍기 등을 함께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운영하는 '맛있는 행복 밥차'를 활용,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한 100여 명에게 삼계탕·해물파전·두부김치 등 여름철 보양식을 제공하고 자사의 고기만두·김치만두·메밀전병 등 가정간편식을 전달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회사 소속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푸드와 협력을 맺고 있는 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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