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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및 '히츠'/사진=세븐일레븐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세븐일레븐이 서울내 1900여개 매장에서 '전자담배의 아이폰'으로 불리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판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코스는 액상을 사용하는 기존의 전자담배와는 달리 담뱃잎으로 만든 담배 제품 '히츠'를 히팅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자기기로 영국·독일·일본 등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6월5일 공식 출시됐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아이코스를 위해 특수 제작된 담배 제품인 '히츠'도 함께 판매한다. '히츠'는 실버(부드러운 맛)·앰버(풍부한 맛)·그린(시원한 맛)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아이코스는 새로운 흡연 문화를 조성할 만큼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며 "편의점만의 경쟁력인 접근성을 최대한 활용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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