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롤 점검이 진행 중인 가운데, '롤 인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의 미모가 유저들 사이 화제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과거 롤 중계,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진행력과 청순한 미모를 뽐내 '롤 인벤 여신', '롤챔스 여신' 등의 별명이 붙었다.

   
▲ 사진=조은정 SNS

특히 조은정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롤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롤 유저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당시 조은정은 "롤을 처음 플레이해 본 순간 '어렵지만 이 게임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지금은 주로 브라움으로 서포터를 하는데, 언젠가는 캐리를 해보고 싶다"며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롤드컵 준비를 위해서는 밥 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게임에만 몰두했다고. 그는 "친구들은 회사에서 게임만 한다고 하니까 '신의 직장'이라며 다들 부러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의 서버 점검이 진행 중이다.

1일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2017년 8월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7시간 동안 진행된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게임 접속과 모바일 상점 및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점검 내용은 '서버 안정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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