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쏘카는 신형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를 전격 도입하고,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쏘카는 이번 스팅어 차량 50대를 도입해 서울, 인천, 부산, 울산 지역 쏘카존에 우선 배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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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를 주행중인 기아차 스팅어/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
쏘카가 이번에 도입한 모델은 ‘스팅어 2.0 터보’로, 고속도로 주행 시 앞차 간격을 자동으로 유지하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기술’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주행 안전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쏘카는 오는 17일까지 쏘카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권을 증정한다.고객들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접속 시 1일 1매, 신규 회원 가입 시 1매, 쏘카 이용 완료 시 2매. 쏘카부름 서비스 이용 완료 시 1매를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24시간 스팅어 시승 쿠폰, 총 1만 5000 명에게는 5시간 스팅어 시승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스팅어 대여요금 할인에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쏘카는 1등 카셰어링 업체로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한발 빠르게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는 물론 차량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새롭고 즐거운 카셰어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팅어 시승 이벤트 정보는 쏘카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페이스북 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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