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샘표의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는 파스타 키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체험단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폰타나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되며, 모집 결과는 30일 확인할 수 있다. 

폰타나 파스타 키트는 1~2인 가구를 위한 간편 파스타 제품으로, 혼자 사는 사람·갓 결혼한 신혼부부나 요리에 서툰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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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체험단 20명은 폰타나 파스타 키트 4종을 제공받으며, 제품 체험 후기를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후기를 작성한 사람 중 우수자 5명에게는 파스타 면·소스·수프·드레싱 등으로 구성된 폰타나 홈파티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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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구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싱글족 비중이 늘고 가치 소비로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고 제대로 된 파스타 요리를 즐기려는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폰타나 파스타 키트는 라면처럼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즈 파우더나 바지락 등의 재료로 완성도를 높여주는 제품으로, 체험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맛과 특징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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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폰타나는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달 ▲베네치아 갈릭 봉골레 파스타 ▲나폴리 청키 토마토 파스타 ▲로마 갈릭 알프레도 크림 파스타 ▲시칠리아 피칸테 크림 파스타 등 4종의 파스타 키트를 출시했다.

각각의 키트는 파스타 면과 소스 및 파스타의 맛을 배가시켜 주는 재료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