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J제일제당 '쁘띠첼 젤리' 4종/사진=CJ제일제당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쁘띠첼 젤리'가 누적 판매량 5억개(매출 5600억원)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출시된 '쁘띠첼 젤리'는 출시 이후 연 평균 19% 가량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난해에는 6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쁘띠첼 젤리'는 과일젤리 뿐만 아니라 요거젤리·워터젤리 등의 카테고리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시켜 왔으며, 지난 5월에는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보다 과일 함량을 3배 이상 높인 과일젤리 대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그간 팔린 '쁘띠첼 젤리'를 연결하면 지구 한 바퀴 반 가량이 되며, 국민 한 사람당 10개씩 '쁘띠첼 젤리'를 먹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차별화된 R&D 역량과 제조기술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 개발하며 이룬 성과"라며 "하반기에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지난해 대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