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24일 공개한 '갤럭시 노트8'은 대화면 스마트폰의 이정표를 제시하며 스마트폰의 새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 노트8'은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적용됐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형 화면으로 사용자들이 더 큰 화면에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게 했다.
 
'갤럭시 노트8'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적용해 한 손으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 18.5대9 화면 비율에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전면 블랙 색상 베젤을 적용해 16대9 비율과 21대9 비율 콘텐츠를 모두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고, 한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화면을 활용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태스킹 기능이 한층 더 진화됐다. 

엣지 패널에서 실행할 수 있는 '앱 페어'는 사용자가 자주 함께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2개를 멀티 윈도우 모드로 한번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동시에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 조합은 사용자가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 삼성전자가 24일 공개한 '갤럭시 노트8'은 대화면 스마트폰의 이정표를 제시하며 스마트폰의 새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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