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돌학교' 노지선이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역전 신화를 썼다.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 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학생들의 '중간고사-학업성취도평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아이돌학교'에서 노지선은 1위에 올랐고, 1위였던 백지헌은 2위로 왕좌에서 내려오게 됐다. 앞서  13위에서 2위까지 단숨에 도약했던 노지선은 이날 무대로 정상 고지까지 완벽 정복하게 됐다.


   
▲ 사진=Mnet '아이돌학교' 방송 캡처


'아이돌학교'의 순위가 급격 변동되면서 노지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998년생인 노지선은 청순한 미모로 남심을 강타하고 있으며, 러블리즈의 '아츄' 무대를 선보일 당시에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넘치는 끼로 주목받았다.

특히 '아이돌학교' 첫 회에 23위로 시작한 노지선은 단 6회 만에 무려 22계단 상승을 이뤄내며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크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지만, 묵묵히 무대에 열중하며 재능을 발산했다는 평이다.

한편, 순위 대이변을 일으킨 걸그룹 인재육성 리얼리티 '아이돌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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