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롤챔스 결승이 진행되는 가운데,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는 권이슬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OGN 1기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롤챔스 여신'으로 사랑받았던 권이슬은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권이슬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여름 이태원 담장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하며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 사진=권이슬 SNS


사진 속 권이슬은 별다른 포즈를 취하지 않았음에도 청초한 미모와 완벽한 볼륨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담장길 여신이네", "요즘 미모 열일 포텐 터진 슬이찡", "예쁨 막 흘리고 다니시네요", "매번 예뻐지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26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롤챔스 결승에서는 롱주 게이밍과 SK텔레콤 T1이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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