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화요 웹툰 '노블레스' 열혈 팬으로 알려진 성민의 코스프레 모습이 화제다.

성민은 지난 2014년 8월 열린 '슈퍼주니어'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은발에 검은색 포인트가 들어간 가발을 쓰고 등장해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이 사진은 노블레스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네이버웹툰 '노블레스', SM엔터테인먼트


당시 취재진은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속 돌연변이 인간 캐릭터 타오를 참고한 것이냐"고 물었고, 성민은 "맞다. '노블레스'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답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성민은 웹툰 '신의 탑'과 '트럼프'를 추천하며 "'트럼프'에 나오는 캐릭터 머리 스타일도 해보고 싶다. 후속곡에서는 '트럼프'에 나오는 캐릭터 머리 스타일처럼 하트 모양 포인트를 넣고 싶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화요 웹툰 '노블레스'는 매주 월요일 밤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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