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컬투쇼'에서 김종국이 터보 콘서트의 특별 게스트를 예고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휴가를 떠난 김태균을 대신해 터보 김종국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날 '컬투쇼'에서 정찬우는 "터보 콘서트에 어떤 게스트가 나오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종국은 "정해진 사람이 있지만, 공개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일단 이광수와 하하는 나온다. 그리고 매번 내 공연에 힘을 실어주는 차태현도 나온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최근 완전체(김종국·김정남·마이키)로 컴백한 터보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 성남, 고양, 대전 등에서 첫 극장판 전국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