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조보아가 성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모로 뭉친 둘이기에 시선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다.

배우 조보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유리와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찍은 투샷 사진을 올렸다.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사진에 조보아는 "아앙 뿌잉이처럼 귀여운 우리 유리언닝, 배경 잘보이게 찍기로 해놓구 배경을 블러 처리했었넹"이라는 깜찍한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절세미인 두분이 여기~" "두분 정말 예뻐용 팬입니다" "유리가 보아씨 옆에 있으니 안예뻐" 등의 댓글로 둘의 미모에 감탄했다.

조보아와 성유리는 드라마 '몬스터'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다.

영화 '가시'를 통해 치명적 아름다움을 선보였던 조보아는 드라마 '마의' '연애세포 시즌2' '몬스터' '우리집에 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왔다.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나왔을 때는 민낯으로도 미모가 빛나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조보아는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시청자들을 다시 만난다.

핑클의 요정에서 연기자로, MC로 활동의 폭을 넓힌 성유리는 지난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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