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호가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관계자는 “강동호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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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동호/토비스미디어 |
강동호는 신병훈련소에서 다른 신병들의 모범이 되고 우수한 훈련 성적을 받아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호는 군복과 베레모를 쓰고 늠름한 모습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강동호가 훈련을 받는 모습 등이 담겨있는 등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강동호는 지난 3월 18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11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병으로 21개월간 복무한다.
강동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호 표창, 군인 다됐네 늠름해진 모습이 보기 좋네” “강동호 표창,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 “강동호 표창, 군대에서 모범적인 모습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