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인도 정부가 2030년까지 휘발유차와 경유차를 퇴출하고 100% 전기차만 판매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거듭 강조했다.
인도 언론을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니틴 가드카리 장관은 지난 7일 인도자동차제조협회(SIAM)가 주최한 행사에서 자동차 회사들에 청정에너지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드카리 장관은 또 "2030년까지 인도에서 전기차만 판매되도록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인도 정부는 지난해 피유시 고얄 석탄·석유·신재생에너지부 장관이 '2030년까지 100% 전기차'라는 정부 목표를 밝혔다.
또 올해 안에 이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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