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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인삼공사의 '굿베이스' 기초영양시리즈 8종./사진=KGC인삼공사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KGC인삼공사는 홍삼 외 건강기능식품 15종을 출시하며 건기식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경쟁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삼 사업을 견고하게 다지는 한편, 홍삼 외 건강기능식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20~30대 젊은층까지 고객을 확장하고 종합건강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알파프로젝트'의 건강시리즈 7종과 '굿베이스'의 기초영양시리즈 8종이다.
'알파프로젝트'는 특정 기능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간건강, 눈건강, 혈액건강, 관절건강, 위건강, 구강건강, 장건강 7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모든 제품에 유해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영양성분이 함유돼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굿베이스'의 기초영양시리즈는 비타민, 철분, 엽산, 오메가3 등 8종이 출시됐다. 까다롭게 선정한 자연유래 영양소로 믿고 섭취할 수 있으며, 작은 정제 사이즈로 목걸림이 없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굿베이스는 최근 홈플러스 10개 지점(남현점, 상봉점, 김포점, 부천상동점 등)에 단독 매장으로 입점했으며, 에코백 증정 등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서정일 브랜드 실장은 "정관장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이번 알파프로젝트와 굿베이스 제품에 그대로 적용해, 고객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면서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개발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홍삼 사업의 견고한 확장과 더불어 홍삼 외 건강기능식품 부문 확대를 통해 종합건강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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