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로얄 살루트·시바스 리갈 선물세트 선봬
   
▲ 발렌타인 추석 선물세트/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페르노리카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발렌타인 ▲로얄 샬루트 ▲시바스 리갈 등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렌타인 선물세트에는 수입 양장본 도서를 연상시키는 케이스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제품별로 차별화된 컬러를 사용해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발렌타인 선물세트는 12년산·17년산·21년산·30년산·마스터스·파이니스트 세트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12년산 세트에는 샷 글라스 세트를, 17년산·21년산·마스터스 세트에는 온더락 글라스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로얄 살루트는 영국 왕실 연회의 화려함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영국의 유명 벽지 디자이너 '안젤라 그라운드워터'와 협업한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영국 역대 최고의 만찬으로 불리는 '리젠트 연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1817년 1월 브라이튼 파빌리온에서 열린 '리젠트 연회'는 9개 코스에 걸쳐 120가지 이상의 요리가 제공되는 등 연회 자체를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 '로얄 살루트 21년 리젠트 뱅킷 패키지'/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국내 위스키 선물세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시바스 리갈은 올 추석에 시바스 리갈 특유의 색상과 패턴을 모던한 감각으로 풀이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을 출시한다.

시바스 리갈 선물세트는 12년산(500ml·700ml·1000ml) 및 18년산(700ml) 등 4종으로 구성됐으며, 패키지에 전용 잔 세트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로얄 살루트·시바스 리갈은 마스터 블렌더의 열정·장인정신·오랜 시간 숙성된 원액·최상의 블렌딩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어 "올 추석 선물세트는 각 브랜드 특색에 맞춰 품격과 예술적 감성을 더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해 선물로서의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받는 이의 연령대·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구성·가격대로 선보여 더 큰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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