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9일 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다.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다.

조 회장은 서울 평창동 자택의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30억 원가량을 대한항공의 영종도 호텔 공사비에서 빼돌려 쓴 혐의를 받는다.

   
▲ 조양호 한진 회장 /사진=대한항공 제공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