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드라마 ‘연애의 발견’ 캐스팅 논란이 있는 가운데 정유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직장의 신’ ‘로맨스가 필요해’ ‘어떤 방문’ 등과 영화 ‘깡철이’ ‘내 깡패 같은 애인’ ‘굿모닝 프레지던트’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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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유미/페이스북 |
특히 정유미는 2013년 MBC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삼류대, 만년쏠로, 계약직 쓰리콤보로 암울한 청춘 정주리 역으로 좋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배우 정유미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연애의 발견'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28일 정유미 측 관계자는 “정유미가 여주인공 역할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출연 확정은 아니다”고 전했다.
정유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 잘 어울리는 드라마인데” “정유미, 출연하면 좋겠네” “정유미, 연기 참 잘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