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세계TV쇼핑 '황교익의 미식가이드'/사진=신세계그룹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신세계TV쇼핑은 27일 황교익 맛칼럼리스트와 함께 하는 '황교익의 미식가이드' 방송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황교익 맛칼럼리스트가 직접 출연, 미식 노하우·재료의 장점 등 상품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상품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기존 방송 형식에서 탈피, 산지 중심의 스토리를 담은 형태로 방송을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상품 산지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신세계TV쇼핑은 첫번째 상품으로 '소원을 비원을 비는 떡:별전'을 선보인다.
'소원을 비원을 비는 떡:별전'은 국내산 찹쌀을 비롯한 재료로 만든 ▲제주오메기떡 ▲목차호두찹쌀떡 ▲흑미흑임자두텁떡 ▲통팥인절미 ▲호박이절미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만9900원이다.
신세계TV쇼핑은 '황교익의 미식가이드' 방송을 기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에 황교익 맛칼럼리스트와 미식에 관한 주제로 함께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초대권(20명 추첨)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주용노 신세계TV쇼핑 영업담당 상무는 "T커머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일상의 음식들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과 산지의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형태의 방송을 제작하게 됐으며, 향후 소비자들이 T커머스를 통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신세계TV쇼핑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