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현대리바트가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쇼핑∙문화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현대리바트는 이 기간 동안 전국 90여 개 리바트스타일샵(직영점)과 대리점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고, 침실·소파·식탁·거실·서재 등 총 5개 부문 가구 총 100여 품목을 15~5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리바트 '테누토'(다크브라운)를 50% 할인 판매하고, '브라노 가죽침대(Q)'·'버킨 패브릭 침대(SS·오크색상)' 등의 침대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굿데이 스톤식탁세트'·'파인트 리빙'·'파인트 베이직' 등 식탁3종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로체' 거실장 시리즈를 비롯한 거실 제품 들은 신제품 위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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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리바트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사진=현대백화점그룹 |
현대리바트는 다음달 23일까지 자사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구매 금액대별로 일정금액을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리바트 이즈마인 신제품 구매시 사은품 증정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뉴 탐 3인소파' 구매시 평상시보다 적립금을 10배 늘려 제공하고, 파사 사이드테이블도 함께 증정한다.
아울러 일부 품목에 한해 한정수량으로 최대 50% 가격을 낮춰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세일'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탐 저상형 퀸침대'·'프렌즈 소호 1200 책장'·'멜로우 1200 거실장'·'로덴 스마트 4인 식탁' 등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에는 상품군별로 이월 제품뿐 아니라 신제품도 포함돼 있어 소비자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품목이 늘어났다"며 "작년 행사에 비해 제품군별로 할인율도 강화한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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