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일본 대기업 제조업 업황판단지수(DI)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일본은행이 발표한 9월 전국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에서 DI는 22로 나타났다. 이는 전회인 6월(17)보다 5포인트 개선된 것이다.
지수가 4분기 연속 개선되는 가운데 DI는 2007년 9월(23) 이후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DI는 체감경기가 '좋다'고 답한 기업의 비율에서 '나쁘다'고 한 기업의 비율을 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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