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허수경이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사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송인 허수경은 지난 2012년 침구사업가로 변신,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판매를 시작한 침구 세트를 완판시켰다. 

그는 홈쇼핑 채널 GS샵에서 '헤르젠 프레스티지 자카드 침구 세트'를 론칭, 1시간 만에 준비수량 1,800세트를 완판시키며 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 사진=MBC


1989년 MBC 공채 MC 1기로 데뷔한 허수경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이후 다수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인기를 누렸다.

2004년 12월에는 연극 '부부 사이의 작은 범죄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7년 MBC 드라마 '그래도 좋아'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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