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하늬가 ‘연애 말고 결혼’ 지방대 출신의 명품매장 직원 박찬비 역 출연 제의를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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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늬 페이스북 캡처 |
‘연애 말고 결혼’은 공씨 집안 삼대종손으로 결혼을 강요받던 남주인공이 집안을 포기 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반대할 것 같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남주인공 공기태 역에는 배우 연우진이 캐스팅된 상태다. 이하늬가 여주인공 역할을 맡음으로써 연우진과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드라마 ‘갑동이’ 후속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은 오는 6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의 고명딸로 출연했고 영화 '타짜2'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중이다.
이하늬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정말 너무 예뻐” “이하늬, 드라마에서 좋음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이하늬, 출연하면 좋겠네” “이하늬, 성격도 외모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