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이하늬의 행동에 놀랐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서장훈이 MBC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 중인 이하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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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늬 페이스북 캡처 |
서장훈은 “몸빼 바지를 입었는데 바지를 쭉 잡아당겨 배 아래 쪽에 핫팩을 붙이니까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며 “솔직히 너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하늬가 넉살이 좋다. 내 배도 장 마사지를 해준 적이 있다. 그냥 쑥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이하늬는 헐렁한 바지를 입고 있었던 서장훈의 바지를 과감하게 열고 앞뒤로 핫팩을 붙여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배우 이하늬가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지방대 출신의 명품매장 직원 박찬비 역 출연 제의를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훈 이하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장훈 이하늬, 이하늬 정말 털털하네” “서장훈 이하늬, 뭔가 쿨할 듯” “서장훈 이하늬, 상상하니깐 좀 웃기다” “서장훈 이하늬, 예쁘면서 성격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