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진서연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진서연은 오는 23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9살 연상의 일반인 이창원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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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서연 결혼/뉴시스 |
소속사 관계자는 “진서연은 예비신랑과 3년 정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며 “결혼식은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서연이 예비신랑과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아 3년 정도 교제했으며 자상하고 성실한 분”이라며 “결혼 준비를 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서연의 예비 신랑 이창원씨는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전서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서연 결혼, 5월에 결혼 많이 하네” “전서연 결혼, 행복하세요” “전서연 결혼, 5월에 신부네” “전서연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