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1일 첫 방송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지난 18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로 2주를 미룬 끝에 5월의 첫 날 시청자를 만나게 됐다.

   
▲ 강호동과 '별바라기' 스틸컷/ MBC

강호동은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가 2013년 8월 막을 내린 이후 약 9개월 만에 토크쇼를 맡게됐다.

'별바라기'는 스타를 사랑하는 팬이라는 뜻으로 팬들을 통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특별한 토크쇼다.

‘별바라기’는 강호동 외에 신동, 송은이, 권오중, 소유 등이 MC와 패널로, 이휘재, 인피니트, 소유, 유인영, 은지원 등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강호동은 ‘별바라기’ 게스트들의 팬들이 더해지며 북적이는 스튜디오를 이끌게 된다.

별바라기 강호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강호동, 오늘 방송 기대돼” “별바라기 강호동, 진행 잘 할꺼 같아” “별바라기 강호동, 잼있을 듯” “별바라기 강호동, 오늘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