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안신애가 프로암 대회에 출전한 가운데 골퍼 안신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 2009년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안신애는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9년 KLPGA 데뷔해 2승을 거두며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실력을 입증했다.

   
▲ 안신애 트위터 캡처

특히 남다른 패션 감각과 뛰어난 외모로 큰 관심을 받는 미녀 골프 선수로 유명하다.

또 2011년 일본판 ‘골프다이제스트’에서 ‘한국여자골프 미녀스타 베스트 11’ 부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안신애는 1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프로암 대회에 출전, 화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올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 상금 5억원·우승 상금 1억원)은 전북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첫 대회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안신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신애, 미녀 골프 선수 어울리네” “안신애, 여자 골프 선수 중 탑이네” “안신애, 몸매도 좋고 실력도 좋고” “안신애, 옷 잘입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