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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MI/사진=질병관리본부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인플루엔자(독감) 유행시기가 다가오면서 질병관리본부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강화를 당부했다.
2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표본을 감시한 결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4.2명·입원환자는 23명이었다.
본부는 65세 이상과 생후 6~59개월의 예방접종은 무료라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대상자들은 다음달 15일까지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고, 기침은 입과 코를 가린채로 할 것을 권고했다.
독감은 통상적으로 12~1월에서 이듬해 4~5월까지 유행하며, 38도 이상의 급작스러운 발열과 기침·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환자로 분류된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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