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첫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탄현스튜디오에서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첫 대본 연습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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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첫 대본 연습/SBS |
이날 현장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양익준, 진경, 차화연, 김미경, 태항호, 도경수 등이 참석했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은 “틀에 가두지 않고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즐겁게 촬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좋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두 모이니까 매우 뿌듯하다. 다 같이 합심해서 좋은 작품 만들어가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에 따르면 배우들은 4시간여의 긴 대본 연습에서 서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7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나와 대박” “괜찮아 사랑이야, 7월까지 언제 기다려”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자들 장난아니네” “괜찮아 사랑이야, 이 드라마 대박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