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트레이 키즈' 출연 소식을 전한 방예담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방예담(15)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준비 중이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015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예담의 학교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속 친구들과 어울려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방예담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발이었던 'K팝스타2' 시절과는 180도 다른 헤어스타일로 댄디한 분위기를 풍겼다.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방예담이 속한 7인조 보이그룹은 Mnet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론칭할 신인 보이그룹과 맞붙는다. YG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방예담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YG와 JYP의 신인 보이그룹의 맞대결은 오늘(14일) 오후 11시 '스트레이 키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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