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국내 대표적인 정보보호 인증인 ISMS와 PIMS에 대한 사후 심사를 동시에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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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디어펜 |
이에 따라 ISMS는 5년 연속, PIMS는 2년 연속 인증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ISMS 인증은 해킹 등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우수한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예보는 보험금지급시스템 등 전체 정보화 서비스를 대상으로 2013년 10월 ISMS 인증을 최초로 취득한 이후, 매년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한편, PIMS 인증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해 개인정보 관리수준이 우수한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예보는 예금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 공공기관 최초로 통합 PIMS 인증을 획득했다.
예보는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공사의 주요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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