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닥터이방인’ 이종석의 파란만장한 운명에 시작을 예고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제작진은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구승현(어린 박훈 역)의 북한행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들의 만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드라마 '닥터이방인'/아우라미디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승현과 아버지 김상중(박철 역), 천호진(장석주 역), 정인기(김태술 역)의 첫 만남 장면이 묘사돼 있다.

제작사 아우라미디어 관계자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흡인력을 보여주는 1회가 될 것 같다”며 “오늘 첫 방송하는 ‘닥터이방인’에 많은 관심과 큰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이종석(박훈 역)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박해진(한재준 역)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내용이다.

오늘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오늘 첫 방송 완전 기대”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빵빵한 연기자들 대거 출연”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꼭 챙겨봐야지”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완전 대박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