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가 자신의 어린 시절 위험했던 경험을 말했다.

레이나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경험했던 위험한 순간을 밝혔다.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이날 방송에서 MC 김종국은 “그동안 살아오며 위험한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레이나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빨리 와'라는 재촉을 듣고 가다가 계단에서 굴러 추락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 8~9바늘을 꿰맸다고 들었다. 지금은 화장으로 가리고 있지만, 코 아래 흉터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일상 속 위험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레이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나, 정말 위험했네” “레이나, 항상 조심해야돼” “레이나, 흉터가 남아있다니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