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이 이다희에게 사랑이 느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강지환(짐지혁 역)은 현성그룹 유통 부문 사장으로 출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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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캡처 |
이날 방송에서 강지환은 자신이 진짜 아들인지 묻기 위해 현성그룹 창립기념 파티에 갔다가 엄효섭(상성욱 역)으로부터 현성유통 사장으로 임명됐다.
기업 경영과 전혀 관계없는 삶을 살던 강지환에게는 회사 돌아가는 일도 용어도 모두 낯설었고 이다희(미라 역)는 그런 강지환 곁에서 그를 묵묵히 도왔다.
강지환은 똑똑하고 친절한 이다희에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강지환은 사무실에서 밤을 새운 뒤 잠들어있는 이다희 머리를 넘겨주며 호감을 느꼈고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사랑을 예고했다.
한편 ‘빅맨’은 삼류 양아치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재벌 그룹의 장남이 되면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을 그린 작품이다. 강지환 최다니엘 이다희 정소민 등이 출연한다.
빅맥 강지환 이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맥 강지환 이다희, 점점 잼있어” “빅맥 강지환 이다희, 완전 둘이 잘어울려” “빅맥 강지환 이다희, 달달해” “빅맥 강지환 이다희, 빨리 로맨스가 펼쳐져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