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엑소 멤버 찬열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자정 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했다. 엑소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중독(overdose)’을 포함해 ‘월광’ ‘선더(Thunder)’ ‘런(RUN)’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 그룹 엑소의 신곡 중독(overdose)가 공개되자 마자 9대 음원차트의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사진=엑소 '중독' 뮤직비디오 캡처

엑소 멤버 찬열은 ‘중독’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안무 카메라 워킹이 원테이크 기법이다”고 전했다.

이어 “엑소-M 멤버들이 나올때 우리가 카메라에 나오면 안 돼서 여기 저기 숨어 다니는 게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독(overdose)’ 뮤직비디오에는 엑소-K(디오, 카이, 수호, 찬열, 세훈, 백현)와 엑소-M(크리스, 루한, 시우민, 첸, 타오, 레이)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가 담겨있다. 엑소-K와 엑소-M은 6대6의 다양한 퍼포먼스 대결을 벌이다 12명이 뭉쳐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 엑소 ‘중독(overdose)’ 뮤직비디오는 중지 없이 한 번에 카메라를 움직여가며 촬영하는 기법(원테이크 기법)을 사용해 현란한 카메라 워크로 보는 이로 하여금 잠시도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엑소 중독 뮤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중독 뮤비, 노래 진짜 좋아” “엑소 중독 뮤비, 엄청나네 진짜 대박” “엑소 중독 뮤비, 누나 팬들 또 날리났네” “엑소 중독 뮤비, 저력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