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미국의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가 일본 항공자위대의 전투기들과도 6일 공동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교도통신은 미국의 B-1B 전략폭격기 1대는 이날 한미 연합훈련에 앞서 일본 규슈 상공에서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2대와 편대 확인과 통신훈련 등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국의 전략폭격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둔 지난달 2일 한국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와 한반도 인근에서 공동훈련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