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의 식혜 광고가 화제인 가운데 김보성의 과거 선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보성이 팔도 ‘비락식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출연해 ‘의리’를 주제로 한 광고 모습을 보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비락식혜 광고 캡쳐

김보성의 ‘의리 시리즈’는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의리 시리즈에는 '와프으리' '꽃봉으리' '회오으리감자' 등이 있다.

앞서 김보성은 지난달 22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은행에서 대출까지 받아 돈을 마련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지난달 24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의리, 진짜 대박 웃겨” “김보성 의리, 의리하면 김보성이지” “김보성 의리, CF보고 너무 웃었어” “김보성 의리,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