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등 지원...2013년부터 공식 파트너로 활동
   
▲ 지난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홍명보자선축구에 동아오츠카가 공식음료 활동을 진행했다./사진=동아오츠카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경기에서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는 등 홍명보장학재단 공식음료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홍명보 자선축구경기 '셰어 더 드림 풋볼매치 2017'는 K리그 올스타와 해외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출전해 명승부를 펼치는 친선대회로, 경기 수익금은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대회에서 홍명보장학재단의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생수) 등 선수들이 음용하는 음료일체를 지원하고, 장애인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음료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관객들을 위해 체온유지에 도움을 주는 허브꿀음료 '웜바디'를 제공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다양한 스포츠행사에 참여해 선수들의수분보충 등 경기중 컨디션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이번 홍명보장학재단을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2013년부터 홍명보장학재단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이며 2017년까지 자선축구대회, 홍명보 축구교실 등 재단의 각종 공식행사에 포카리스웨트와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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