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이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차유람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27번째 작은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친언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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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유람 생일파티/차유람 트위터 캡처 |
차유람은 “동생 생일이라고 인천에서 서울까지 달려와 준 나의 언니이자 친구같고 애인같고 엄마 같은 언니, 고맙고 사랑해”라며 “난 괜찮으니까 이제 제발 결혼해서 나에게 조카를 선물해주길”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과 언니 차보람은 다정하게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동생 차유람의 미모 못지않은 언니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차유람 친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언니도 예쁘네” “차유람, 우월한 유전자들” “차유람, 언니랑 사이가 좋구나” “차유람, 친언니랑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