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시절’ 김지호와 최웅이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 에서 김지호와 최웅의 길거리 소동 모습을 그려낸다.

   
▲  KBS 2TV '참 좋은 시절'

이날 방송에서 김지호(강동옥 역)은 우연히 마주친 아주머니들의 억지스런 모습에 항의하는 상황이다.

수세에 몰린 김지호는 고개를 떨어뜨렸고 이를 발견한 최웅(민우진 역)이 한걸음에 달려와 아주머니들과 맞서게 된다. 김지호는 자신을 지켜준 최웅을 깜짝 놀라 바라본다.

한편 좋은 시절에서 김지호는 35살의 나이지만 일곱 살 지능을 가진 강동옥 역을 맡았고 최웅은 동옥이 사는 마을 보건소에 새로 부임한 의사 민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참좋은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좋은시절, 김지호 최웅 귀여워” “참좋은시절, 너무 잼있어” “참좋은시절, 꼭 챙겨보게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