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시절’ 김희선이 이서진 가족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에서 김희선(차해원 역)이 이서진(강동석 역)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 방송 캡처

김희선은 이서진과 함께 집을 방문하기로 했지만 이서진은 약속을 다음으로 미루자고 했다. 이때 김희선은 윤여정(장소심 역)의 전화를 받고 이서진에 집에 방문하기로 한다.

김희선은 이서진에게 ‘어머니가 음식을 많이 준비하셔서 나라도 집에 찾아가 어른들을 뵙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김희선은 이서진에 집에 방문했고 이서진의 조부 오현경(강기수 역)은 김희선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이에 김희선은 부담스러운 부탁에도 마다하지 않고 노래를 불러 가족들은 감동받았다.

참좋은시절 김희선 노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좋은시절 김희선 노래 잘하더라” “참좋은시절 김희선 참 예뻐” “참좋은시절, 김희선 이서진이랑 잘어울려” “참좋은시절 김희선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