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33)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진구가 4살 연하의 연인과 오는 9월 2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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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진구/뉴시스 |
이에 대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Hyu******는 “배우 진구의 결혼은 쓸친소 덕분일려나? 좋은 소식이 들렸다”고 글을 올렸다.
또 다른 트위터 아이디 @qkrw*****는 “영화 ‘표적’ 보고 진구 연기 진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결혼 소식 들었네”라고 적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쓸친소에 짝사랑녀와 결혼 이라니 정말 대단해”라며 “정말 축하합니다 꼭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한 네티즌은 “진구라고 해서 아역 진구라고 생각했네”라며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이라니 너무 부럽고 축하합니다. 나도 결혼 하고 싶어지네”라고 전했다.
한편 예비신부는 진구가 과거 ‘무한도전’에서 언급한 짝사랑녀라는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구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구 결혼, 짝사랑이 이뤄지다니 좋겠다” “진구 결혼, 축하합니다” “진구 결혼, 행복하세요” “진구 결혼, 이젠 품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